사용후기

연기와 찐이 거의 없어 반영구적 사용 가능한
거꾸로 타는 뉴탑 화목보일러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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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화목보일러!!
윤상우 조회수:485 211.210.32.28
2020-12-18 11:53:17
지난 9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먼길을 마다 않으시고 직접 배송해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새벽녁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몇차례 시험가동을 하게 되었고, 사용해본 소감을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 집에서 대략 13년 정도 사용해온 화목보일러가 하부 수관에서 누수가 발생되어 찬 바람이 불기전에 서둘러 새로운 화목보일러를 구입하려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나온 세월이 말해 주듯이 뉴탑보일러를 선정하는데 본의 아니게 많은 고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회사에서 너무나 다양한 화목보일러가  제작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껏 사용해온 보일러는 초기 모델로 송풍모터도 없는 자연급기식 보일러 인데 제가 공장에 직접 방문하여 구입하였고, 기름보일러와 연동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배관도 제가 직접 설치하였습니다.
자찬은 아니지만 제가 설비에 관련하여 기초적이나마 작은 지식이 있기에 나름 사용방법을 터득하여 배기 댐퍼를 추가하여 미흡한 연소제어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용상의 불편한 점은 많았지만 마른 장작을 사용하여 남들처럼 나무먹는 하마와 같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뉴탑보일러로 교체하고 가장 큰 장점은 초기 가동시 너무나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우선 화실에 나무를 차곡차곡 투입하고 가스 토치로 간단히 착화시켜 놓으면 끝입니다.
이후에는 보일러 스스로 연소와 대기를 번갈아 가며 투입된 화목이 완전히 연소 될때까지 전혀 신경쓸 일이 없습니다.

기존 보일러는 중간중간 연소상태도 확인하고 배기 연통이 과열되는 것도 확인하고 이제서여 느끼지만 참으로 부지런하게(?) 사용해 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뉴탑보일러로 새로 설치하면서 연통도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신 일자 스텐연통으로 설치하였습니다.
기존 사용해온 스파이럴 스텐연통도 계속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일자 연통이 막힘도 덜하다고 하셔서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본체 가격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몇일 사용해본 결과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주변에서 가끔씩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소식을 접할 때가 있는데, 이제는 안전한 화목보일러 홍보대사로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면서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첫째, 배기 연통을 설치하는 곳의 관경이 125mm 연통을 설치했을때 틈새가 너무 넓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온 단열재를 틈새에 밀어놓고 알루미늄 테이프로 마감하였습니다.

둘째, 사용설명서를 보면 나무 투입시는 실내조절기에 E6 에러코드가 나타나면 투입하라고 되어 있는데
시간으로 설정하면 E6이 나타나지 않고, 온도로 설정하면 나타나긴 하는데 불이 완전히 꺼진 후에
나타납니다.

연소중에는 나무를 투입하면 위험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완전 소화되지 않고 잔불이 남아 있을때 투입하는
방법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짧은 경험으로는 나무가 거의 연소가 되면 수온이 65도 이상 상승되지 않기 때문에 배기온도와 수온
두가지 입력신호를 활용하면 충분히 제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표님께서 개발하시면서 충분히 검토되었던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저의 짧은 소견이라 이해하시고
내용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몇일 사용해 본 소감은 "최고의 화목보일러"라 해도 절대 부족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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