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가스화 보일러 는
화실 내부에 바람을 공급해주는 모터를
정면 에 부착하느냐 , 연통 쪽 에 부착하느냐 에 따라
송풍식 과 배풍식으로 구분 합니다.
선진 유럽에서는 거의 배풍식을 사용합니다.
하여 당사에서도 배풍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송풍방식은
화실 내부에 모터로 바람을 인위적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아무리 밀페를 잘 했다하더라도
화실 문 틈 사이로 연기가 조금은 세어 나올수 있습니다.
또한 보일러가 가동을 멈출때도
조금씩은 연가가 연통을 통하여 계속 나올수 있습니다.
배풍식 보다 바람 공급량이 많기 때문에
화실 내부의 나무소모량이 조금은
더 빨리 소모될수 있습니다.
특히 화실 내부에서 불이 타고있을때 무심코 화실 문을 여시면
순간적으로
화염이 밖으로 솟구쳐 나오므로
노약자분들에게는 위험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배풍식은
연통에서 필요한 바람 량 만 을 빨아당기는 방식이므로
상기 송풍방식에서의 단점들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허지만 배풍식은 반드시 마른 나무 만 을 사용해야합니다.
나무는 육안으로 봤을때 아무리 말랐다 하더라도
나무 속에는 마르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같은 덜 마른 나무나 굵은 통나무 등을 계속하여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배기팬 모타에 타르(찐) 가 달라붙어 팬 날개가 돌지 않게 됩니다.
또한 배기팬 모터에서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전원을 끄시고 배기팬을 분리하여
팬 날개에 묻은 타르는 제거하여주시고
특히 팬이 도는 공간에 도 토치 등을 이용하여
팬 날개가 원할이 돌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반드시 청소해 주어야만 됩니다.
하여 당사에서는 이같은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고자
계속하여 마른 나무만을 사용하여 주실것을 당부드렸습니다.
헌데도 여전히 몇몇 소비자분들은 계속하여
덜 마른 나무 나 생 나무를 사용하신분들이 계시고
결국 배기팬이 안 돈다며
몇번이고 무상으로 교체해줄것을 요구하신 분들이 계시어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마른 나무만을 사용시는 몇년을 사용하여도
배기펜에서의 별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당사에서는 조만간 송풍식 화목 가스화 보일러도 출시할 예정 입니다.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